앤더슨 프랑코 (Anderson Franco),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워싱턴과 계약을 맺은 내야수로 당시에 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미국에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재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데뷔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원래 예정이 되었던 A팀에서 뛰지 못했고 루키리그에서 24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체에 이미 많은 근육이 붙은 선수지만 여전히 더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슬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변화구에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이점은 경험이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장하면 솔리드한 공격력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3루수로만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아마도 앞으로도 꾸준하게 3루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범위도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워싱턴은 2017년에 큰 발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