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애너하임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만 2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AAA팀까지 승격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곧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으로 예사잉 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AAA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엔젤스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비율은 증가했으며 볼넷 비율은 낮아졌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도 커맨드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슬라이더가 커브보다는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곧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이 되거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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