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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람버 발데스 (Framber Vald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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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로 일반적인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유망주들과 달리 21살에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면서 휴스턴의 탑 좌완투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2015년 루키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커리어로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난해에는 선발투수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A+팀까지 승격이되었다고 합니다. 프람버 발데스는 인상적인 싱커와 커브를 던지는 선수로 투심은 91-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도 효율적인 구종으로 로우 레벨의 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좌타자에게 장타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프람버 발데스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구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투구폼에 힘이 들어가는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 포텐셜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되면 더 강력한 스터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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