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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단 맥커리 (Brendan McCurr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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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주니어 칼리지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브렌단 맥커리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전학한 이후로 투수가되었고 2014년에는 대학 역사상 가장 많은 19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학 4학년 선수이기 때문에 많은 계약금을 받을 가능성은 원래부터 없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겨울에 제드 라우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에 약물 검사를 실패했고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70파운드의 작은 신체를 갖고 있는 브렌단 맥커리는 지난 3시즌동안에 2.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피칭감각과 디셉션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타자와 적극적인 승부를 하는 타입의 투수라고 합니다. 삼진도 많이 잡아내고 있지만 땅볼 유도 능력도 증명을 했다고 합니다. 브렌단 맥커리는 두개의 게임 플랜을 갖고 등판을 하는데 좌타자를 상대할때는 높은 쓰리쿼터형 팔각도를 사용해서 90마일 초반의 포심을 던지고 있는데 라이징 패스트볼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할때는 팔각도를 더 낮춰서 던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비롯한 변화구를 주로 던지면서 타이밍을 빼앗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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