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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워렌 (Stephen Wren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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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로 대학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중견수 자원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에 부진하면서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즌전에 얼굴 골절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툴은 스피드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높은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조금더 적극적으로 달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봐줄만한 어깨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휴스턴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당겨칠때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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