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pect Hot Sheet (2017.05.20)

 

이번주에는 두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4~5년후에는 배터리를 이루는 관계가 될지도 모르죠.

 

1. Rhys Hoskins, 1b, Phillies (24)

 

2. Walker Buehler, rhp, Dodgers (22)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뷸러는 이후에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운드로 돌아왔지만 정규시즌에는 겨우 5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그는 바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TOP 100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99-100마일 수준의 직구는 거의 공략하기 힘든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등판에서 뷸러는 3.2이닝을 투구했는데 9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올해 24이닝 동안에 3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3. Eric Lauer, lhp, Padres (21)
4. Cole Tucker, ss, Pirates (20)
5. Jose Almonte, rhp, Diamondbacks (21)
6. Ryan Mountcastle, ss, Orioles (20)
7. Zack Burdi, rhp, White Sox (22)
8. Colton Welker, 3b, Rockies (19)
9. Jorge Mateo, ss/of, Yankees (21)
10. Cody Ponce, rhp, Brewers (23)
11. Amed Rosario, ss, Mets (21)
12. Fernando Tatis Jr., ss, Padres (18)
13. Mike Soroka, rhp, Braves (19)
14. Yanio Perez, of, Rangers (21)
15. Mike Shawaryn, rhp, Red Sox (22)
16. Jose De Leon, rhp, Rays (24)
17. Jaycob Brugman, of, Athletics (25)

 

18. Keibert Ruiz, c, Dodgers (18)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케이버츠 루이스는 2014년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는 수비적인 재능을 인정을 받아서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수준급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15타수 8안타를 기록한 그는 시즌 타율을 0.320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3년간 0.339/0.380/0.452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9. Parker Bridwell, rhp, Angels (25)
20. Lucas Sims, rhp, Braves (23)

 

- 포수인 케이버츠 루이스와 윌 스미스는 거의 비슷한 실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가 더 좋은 유망주라고 이야기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둘다 솔리드한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으며 출루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1995년생인 윌 스미스가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갖고 있는 실링에 더 접근한 상태라고 합니다.

 

- 다저스가 워커 뷸러는 불펜투수로 콜업해서 사용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다저스 불펜은 지금도 충분히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는 워커 뷸러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찰을 하면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2선발 투수가 될 실링을 갖고 있는 뷸러는 일단 한시즌에 180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는 내구성을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 알렉스 버듀고는 미래에 다저스의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현재 좌익수로 뛰고 있는 벨린저가 1루수로 이동하면 해결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 중견수 작 피더슨, 좌익수 알렉스 버듀고가 미래 다저스의 외야진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윌리 칼훈의 경우 아메리칸리그팀과의 트래이드에서 활용이 될 수 있는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지명타자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는 투수 유망주는 트래버 오크스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