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지오리토, 맥스 프리디의 고교 후배인 잭 플래허티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팜을 거치면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교투수에게 기대하는 것은 신체적인 성장 및 구속의 증가이다. 하지만 잭 플래허티는 그런 스타일의 성장을 하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분된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구종도 약간 상승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주로 90마일 정도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2016년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94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잭 플래허티가 던지는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슬라이더와 슬로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타자들의 균형을 무너뜨리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타자의 방망이를 헛돌릴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 이닝당 한개의 삼진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올해 AA팀에서 시즌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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