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세이야스 (Alvaro Seijas),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이 된 선수로 76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미국무대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피트 8인치, 175파운드의 작은 신체를 갖고 있던 선수지만 어깨는 강한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95마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인상적인 신체에 근력이 더 붙는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개선이 되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프로시즌을 보내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마운드에서 뮐 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라고 합니다. 알바로 세이야스이 미래에 어떤 역활로 성장하게 될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고 인상적인 구위를 자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가장 적절해 보이지만 아마도 구단이나 선수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시간을 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