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알칸트라처럼 주니어 페르난데스는 2015년 미국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2016년에도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거의 모든 시즌을 19세의 나이로 뛰었다고 합니다. 투구를 하는 방법을 아직 더 배워야 하겠지만 인상적인 직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입장에서는 삼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시즌이 지나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9-100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다른 구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결국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현재 직구 다음으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더 강하게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 발전이 많이 필요한 선수지만 1997년생으로 매우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할 시간은 충분히 많다고 합니다. 이제 막 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20 |
---|---|
루이스 아래즈 (Luis Arra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20 |
알바로 세이야스 (Alvaro Seija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20 |
마르코 곤잘레스 (Marco Gonzale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20 |
조던 힉스 (Jordan Hicks)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7.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