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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존슨 (Pierce Johnson), 스키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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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엡스타인 사단이 시카고 컵스로 넘온 이후에 처음으로 지명한 투수가 피어스 존슨이라고 합니다. 43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119만 6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마이너리그 TOP 100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는 유망주였습니다. (당시에 AA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해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평균자책점은 6.14로 상승했으며 여러가지 부상으로 고전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7월부터 불펜투수로 변신을 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2.1이닝 동안에 3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햄머 커브도 던지고 있는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수준급의 체인지업과 80마일 중반의 커터도 던졌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고전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할 시간을 놓친 느낌인데.....2014년 이후로 컨트롤과 커맨드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멘탈은 불펜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줘야 컵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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