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커리어 초반부터 여러가지 부상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시즌은 토미 존 수술의 여파로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건강한 시즌을 보내는 그는 인상적인 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과 A+팀에서 뛰면서 0.178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으며 9이닝당 10.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좋을때는 늦게 꺾이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아직 많이 부족한 선수지만 팔꿈치 수술의 후유증을 극복한다면 개선이 될 여지가 있는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애미가 40인 로스터에 넣지 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다른팀의 지명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직 AA리그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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