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파운더스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선수로 피츠버그 팜에서 3년간 거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1년 겨울에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트래이드가 된 브룩스 파운더스는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시켰고 이듬해 a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 불펜투수로 돌아왓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겨울에 LA 엔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엔젤스는 그를 다시 선발투수로 이동시킬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었고 4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약간 좋아졌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92-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역시나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구종이지만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엔젤스는 브룩스 파운더스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준비가 된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선발/불펜 모두를 오갈 수 있는 선수라는 것에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 엔젤스의 투수진에서 여러 역활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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