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데이비스 (Rookie Davis), 스카우팅 리포트

 

신시네티 레즈는 마무리 투수였던 아롤디스 채프만을 뉴욕 양키즈로 트래이드하고 두명의 선수를 댓가로 받았는데 그중 한명이 루키 데이비스라고 합니다. 루키 데이비스는 2015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에는 부상으로 고전을 했고 전체적으로 스터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55파운드의 거대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인 루키 데이비스는 지난해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했다고 합니다.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피칭을 했는데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피칭을 했기 때문에 구속이 감소했으며 각도 큰 변화구를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다면 예전의 구위를 회복할 것으로 신시네티 레즈는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하고 내구성 있는 신체를 갖고 있으며 3가지 평균적인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할때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고 합니다. 일단 신시네티 레즈는 루키 데이비스이 분명히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