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테판 크라이튼 (Stefan Cricht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9. 18:08

본문

반응형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던 스테판 크라이튼는 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3학년때 불펜투수로 뛰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3년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난해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94-96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으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우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이지만 아직까지는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좌타자를 잘 상대하는 편이지만 미래에 세련된 좌타자들을 잘 상대하기 위해서는 구종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이닝이 아닌 멀티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48번의 등판중 23번을 멀티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롱릴리버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슬라이더의 커맨드를 개선시킨다면 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