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테하다 (Anderson Tejed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에 텍사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 선수로 당시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에 미국무대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좋은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면서 몇몇 팀들은 트래이드를 통해서 그선수를 얻고자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32경기에 출장을 해서 6개의 3루타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R+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23경기에서 8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 것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으며 완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감각을 갖고 있으며 배트 스피드도 인상적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을 하고 스트라이크존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좁히면서 밀어치는 능력을 향상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유격수로 뛰고 있는데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송구능력을 갖고 있지만 수비범위와 스피드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에는 몇명의 젊은 유격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래에 2루수/3루수로 뛰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방망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위치에 관계 없이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