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성장 가능성이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 콜 리간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상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콜 하멜스에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텍사스의 선발진에 합류해서 함께 공을 던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0만 34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를 텍사스 레인저스는 천천히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겨우 7.2이닝만을 피칭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현재 9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큰 각도를 갖고 있는 구종으로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커브볼만 꾸준함은 부족하지만 역시나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높은 쓰리쿼터형 팔각도를 보유한 선수로 좋은 각도를 갖고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지만 아직 커멘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어린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당연해 보인다고 합니다. 미래에 세련됨을 갖출 수 있다면 텍사스 팜에 존재하는 어떤 좌완투수보다 좋은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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