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선발 투수들이 많기 때문인지....선발 등판 순서가 기사로 나오네요. 아무리 선발투수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도 좋지만 "Routine"이라는 것이 선발투수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라...5인 선발 로테이션을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
목요일- 류현진
금요일- 알렉스 우드
토요일- 훌리오 우리아스
일요일- 브랜든 매카시
월요일- 휴식일
화요일- 리치 힐
수요일- 클래이튼 커쇼
일요일에 켄다 마에다가 부상자 명단에 돌아올수 있는 상황인데...합류시키지 않을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타구단과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다는....오늘 선발 등판한 클래이튼 커쇼는 무려 6일간의 휴식을 갖고 다음주 수요일날 등판을 하게 되었군요. 켄다 마에다의 경우 다음주 세인트루이스 시리즈때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에다가 합류하게 되면 7인 선발 로테이션이 될 텐데...어떻게 할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데이브 로버츠도 결국 5인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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