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두가지 운동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로 풋볼팀에서 쿼터백으로 뛰는 동안에 ACL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봄에 좋은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무릎 보호대를 하고 피칭을 했다고 하는군요.)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빠르고 부드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마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번 봄부터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한 선수라고 하는군요. 4월말에는 그의 피칭을 보기 위해서 10명이상의 스카우팅 디렉터들이 찾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스티븐 제닝스는 90-96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두가지 다른 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모두 평균이상-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3라운드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대학에서 3년간 성장할 시간을 갖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미시시피 대학은 스카우트한 탑 고교생 투수를 대학으로 입학시키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스티븐 제닝스를 이번 드래프트 4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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