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루이스 (Kyle Lewis),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드래프트가 되지 못했던 선수였지만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3년/서머리그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학년때 매우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골든 스파이크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0.395/0.535/0.731, 20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그를 드래프트에서 11번픽으로 지명을 했는데 그가 다른 팀의 지명을 받지 않고 남아있는 것에 흥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후에 슬롯머니에 328만 67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바로 R+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무릎십자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빠르게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7월 19일 홈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한 부상인데..그전에는 시애틀이 기대한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다이나믹한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방향으로 넘길 수 있는 플러스 파워를 어렵지 않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이 크기 떄문에 적지 않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어퍼로치를 갖고 있기 떄문에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수비범위가 좁은 편이지만 수비감각이 좋은 편이고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에 대한 대처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무릎부상을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에 어떤 스피드를 보여줄지에 따라서 미래 포지션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익수가 될수 있을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2017년 4월까지는 야구활동을 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회복이 된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 팀을 통과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