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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이크 러더포드 (Blake Rutherfor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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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최고의 고교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ㅅ인 어블리티 문제로 인해서 18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고교생들과 비교해서 나이가 많은 것도 스카우터들이 우려하는 부분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1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지만 블래이크 러더포드는 328만 2000달러의 기록적인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루키리그에서 0.351/0.415/0.570의 인상적인 성적을 보면서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8월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서 교육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미국 18세 이하 대표팀에서 가장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5년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타율과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전체로 좋은 타구를 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도 갖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선구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데 상당한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많은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솔리드한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중견수로 활약을 한 블래이크 러더포드이지만 결국 근육이 증가한다면 스피드는 떨어질 것으로 보이고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의 어깨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성장해도 무리는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운동능력이 좋은 양키즈의 좌익수가 될 후보라고 합니다. 종종 운동능력이 더 좋은 데이비드 저스티스로 비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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