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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팀의 투수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서 마이너리그 베테랑 선수인 잭 닐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22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를 하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잠시 LA 다저스 조직에서 공을 던졌던 선수로 2019년부터는 일본 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즈에서 공을 던진 투수인데...최근 2년 연속으로 부진한 결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 다시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3년간 일본에서 공을 던졌기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2019년에는 100.1이닝을 던지면서 2.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잭 닐은 2020년에는 112.0이닝을 던지면서 5.22의 평..
최근 마일스 마이콜라스/메릴 켈리와 같이 일본이나 한국의 프로야구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투수들에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표현하는 일이 많아졌는데...2019~2020년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선수는 우완투수 잭 닐인것 같습니다. 존 헤이먼에 따르면 일본 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스의 외국인 투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잭 닐이 2019년에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선발이 약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잭 닐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잭 닐은 2019년에 1군에서 16경기에 등판해서 94.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승 1패 평균자책점 2.96, 1.17..
2018년 시즌중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던 우완 선발투수인 잭 닐 (Zach Neal)과 좌완 불펜투수 에드워드 파레데스 (Edward Paredes)가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두선수는 아마도 LA 다저스에서 본인이 뛸 기회를 잡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드워드 파레데스에 대해서 알아보자:http://ladodgers.tistory.com/17081 잭 닐에 대해서 알아보자:http://ladodgers.tistory.com/13477 에드워드 파레데스의 경우 올해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
불펜 보강을 원했던 LA 다저스가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 딜런 플로로와 잭 닐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다저스가 원했던 탑 레벨의 불펜투수들은 아니기 때문에 팀 불펜진 운영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딜런 플로로와 잭 닐을 영입하기 위해서 다저스는 A팀의 불펜투수인 아네우리스 자바라 (Aneurys Zabala)와 R팀의 선발투수인 제임스 매리넌 (James Marinan)을 신시네티 레즈에게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딜런 플로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2244 잭 닐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3352/ 아네우리스 자바..
LA 다저스가 오늘 마이너리거들을 교환하는 트래이드를 한건 진행을 하였습니다. 우완 선발 자원인 잭 닐 (Zach Neal)과 1루수인 이반델 이사벨 (Ibandel Isabel)을 신시네티 레즈로 보내고 우완 불펜투후인 애리얼 에르난데스를 영입하였습니다. 일단 애리얼 에르난데스는 영입하면서 LA 다저스이 40인 로스터는 또 풀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저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혼자 붉은 색 모자를 쓰고 있군요.ㅎㅎ) 애리얼 에르난데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9903 지난해 신시네티 레즈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컨트롤이 엉망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안착에 실패한 선수입니다. 다저스가 지난 겨울부터 강속구 불펜투수 자원들을 많이 영..
지명할당이 된 우완투수 잭 닐이 AAA팀으로 내려갔습니다. 어떤 팀도 잭 닐에 대해서 클레임을 걸지 않았고 잭 닐도 마이너리그 행을 받아 들인 모양입니다. 아마도 잭 닐이 다시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겠다는 사전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지난번에 메이저리그의 합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과 불펜투수 역활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지만 사실상 다저스에서는 선발로 뛸 기회를 얻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AAA팀의 선발투수 역활을 주로 수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위보다는 땅볼 유도능력, 컨트롤을 바탕으로 피칭을 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일본이나 한국의 프로구단들에서 관심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애리조나 디백스와의 원정시리즈에 합류해서 1이닝을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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