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유틸리티 선수인 루크 윌리엄스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6월 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1년에 58경기에 출전해서 0.245/0.315/0.316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벤치 선수로 가치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클레임 절차가 아니라 트래이드를 통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전 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내야수인 윌 토피 (Will Toffey)와 현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윌 토피가 망한 마이너리거인데...AAA팀 뎁스 보강용으로 영입한 것 같습니다. 2021년 시즌중에 미국 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으로 ..

MLB/Trade Analysis 2022. 3. 29. 00:06

최근에 팀의 좌완투수인 조 루케시를 잃은 뉴욕 메츠가 팀의 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한때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였던 앤서니 밴러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8월 31일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현금 트래이드가 되었던 앤서 밴더는 2021년 시즌을 AAA팀의 선발과 불펜으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10경기에 등판을 해서 39.1이닝을 던지면서 6.86의 평균자책점과 1.78의 WHIP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안타와 볼넷의 허용이 매우 많았던 것을 고려하면....당장 메이저리그에서 뭔가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1993년생인 앤서니 밴더는 주니어 칼리지를 졸업한 이후에 2012년 드래프트에서 밀..

MLB/Trade Analysis 2021. 7. 4. 14:42

고교팀에서 야구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을 하였던 윌 토피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년간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윌 토피는 3학년때 0.354/0.475/0.60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A+팀에 도달한 윌 토피는 쥬리스 파밀리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뉴욕 팜에서는 AA팀에서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캘리포니아리그에서 기록한 성적보다 AA팀에서 기록한 성적이 더 좋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MiLB/Scouting Report 2019. 3. 28. 20:20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반더빌트 대학을 졸업한 3루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0.270~0.280을 기록할 수 있는 컨텍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툴에 대한 의문이 과거부터 계속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윌 토피는 2017년에 12개의 홈런과 0.602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윌 토피는 아직까지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올해 A+팀에서 뛰면서 0.244/0.357/0.384의 성적을 기록하..

MiLB/Scouting Report 2018. 7. 23. 14:21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였던 쥬리스 파말리아의 트래이드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어제부터 알려진 것처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뉴욕 메츠의 두명의 마이너리거를 댓가로 받았습니다. 시장에 나와있는 불펜투수중에서는 탑레벨의 선수중에 한명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트래이드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다른팀들이 제시한 카드보다 오클랜드가 제시한 카드가 월등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쥬리스 파말리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9040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는 이미 블래이크 트레이넨이라는 마무리투수가 존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쥬리스 파밀리아를 셋업맨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후반기에 추격하겠다는 의욕을 ..

MLB/Trade Analysis 2018. 7. 22. 12:16

고교시절에 야구와 하키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4년에 양키즈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나이가 많은 2학년으로 볼티모어의 2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역시나 거절하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학년때 0.352/0.475/0.60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오클랜드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A-팀에서 특출나지는 않았지만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4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윌 토피는 스트라이크존을 매우 잘 컨트롤 하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

MiLB/Scouting Report 2018. 3. 8. 19:31

고교시절에는 하키와 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시절에 뉴욕 양키즈의 23라운드 지명을 거절하고 대학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015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대학 2학년때 좋으느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으로 돌아온 윌 토피는 그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 봄에도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354의 타율과 0.602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클랜드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능력이 매우 우수한 선수로 매해 볼넷 비율은 증가하였고 삼진비율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17. 8. 3. 14:48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 160위인 윌 타피는 반더빌트 대학의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은 선수이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인상적이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은 윌 타피가 결국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어떤 확실한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번 봄에 전체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볼넷/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올해 대학에서 삼진보다 두배나 많은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도 약간 개선이 되면서 8개나 되는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요즘 스탯 분석을 통한 선..

MiLB/Scouting Report 2017. 6. 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