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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조이 갈로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았다는 루머는 많았는데..오늘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텍사스가 장기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말도 있었는데..트래이드를 선택한 것을 보면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토론토, 샌디에고와 같은 구단들이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특출나지 않은 오퍼를 한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를 선택한 것을 보면 토론토와 샌디에이고의 오퍼도 별로였던 모양입니다. 물론 조이 갈로의 성적도 특출나지는 않습니다. 조이 갈로는 2021년에 95경기에 출전해서 0.223/0.379/0.490, 25홈런, 55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869의 OPS가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 타..
1998년생인 트레버 호버는 6피트,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금은 58만 7400달러) 2020년에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A팀에서 66경기 출전해서 0.288/0.445/0.49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매우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 평균 92마일의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컨텍이 된 타구의 절반이 95마일이 넘는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첫 5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이후에는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강한 타구들을 잘 만..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뛴 선수로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외야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는 3라운드픽으로 트레버 호버를 지명하면서 2루수로 호명을 하였습니다. 58만 7400달러의 계약을 맺은 트레버 호버는 대학에서 1~2학년때 10할이 넘는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스펜서 토켈슨에 이어서 3번타자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5,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0 타석에서 항상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릴수 있을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좋은 근력과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양키스의 지명을 받은 애리조나 주립대 출신의 선수로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외야수로 변신한 선수라고 합니다.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었을지만 인상적인 시즌 출발을 한 선수로 0.339/0.494/0.695, 5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선구안이 개선이 되었으며 꾸준한 타격을 보여줄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너무 헛스윙이 많다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2루수로 트레버 호버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2루수로 뛰면서 현재의 타격을 유지할수 있다면 좋은 픽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교육리그를 진행하지 않은 양키스이기 때문에 2020년에 프로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
2020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외야수로 양키스는 외야수가 아닌 2루수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팀의 1번타자로 1.007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트레버 하퍼는 2020년에는 시즌이 마무리가 되기전에 1.189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트레버 하버는 58만 74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5,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0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카운트 싸움을 하고 있으며 공을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습..
뉴욕 양키스는 지난 겨울에 게릿 콜과 계약을 맺으면서 2라운ㄷ/5라운드픽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3명의 선수만 지명할수 있었으며 슬롯머니도 352만달러였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이후에 가장 적은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1.28—C 오스틴 웰스 (Austin Wells (21)) https://ladodgers.tistory.com/28481 [BA] 오스틴 웰스 (Austin Wells)의 스카우팅 리포트 네바다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를 마친 2018년에는 뉴욕 양키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바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도 애리조나 대학 출신의 선 ladodgers.tistory.com 3.99—2B 트레버 하버 (Trevor Ha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