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데이 소식 & 결과
오프닝데이에 앞서 다저스가 그들의 40인 로스터 & 25인 로스터를 위해 그렉 밀러(Greg Miller)를 드디어 방출하고, 바르가스(Claudio Vargas)를 60일자 DL로 델윈 영(Delwyn Young)을 15일자 DL로 옮겼습니다. 그 자리에는 베리살리오(Ronald Belisario)와 민케비치(Doug Mientkiewicz), 오만(Will Ohman)이 들어갔습니다. 바르가스의 경우는 병명이 어깨 건염인데 건염이란 병 자체가 불치병이라기 보다는 만성질환인지라, 또한 바르가스는 건염으로 작년 메츠팬들이 불안하다고 했는데, 현실로 들어났군요. 얼마전에 새로운 슬라이더 그립으로 인해 어깨의 땡김현상이라고 하더니, 그때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15일자도 아니고 60일자로 바로 깔끔하게 가는군..
LA Dodgers/Dodgers News
2009. 4. 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