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피베타 (Nick Pivett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닉 피베타는 6피트 5인치, 21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조나단 파펠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선수로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2015년에 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개선된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시켜는데...그것이 직구의 로케이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

• format_list_bulleted MiLB/Scouting Report
• · 2020. 10. 21.
• textsms

브랜든 워크맨 (Brandon Workman)과 히스 헴브리 (Heath Hembree)를 영입한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데이비드 헤일을 영입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또다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불펜투수인 브랜든 워크맨과 히스 헴브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하면서 2020년 시즌 성적이 9승 13패로 5할 승률에서 -4인 상황인데...아직 시즌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은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2020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는 구단이 16개 구단으로 증가한 것이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아직 시즌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보이는데...개인적으로 앞으로 6~7일간 팀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지 못한다면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브랜드 워크맨을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 format_list_bulleted MLB/Trade Analysis
• · 2020. 8. 23.
• textsms

호수비에 포효하는 닉 피베타 (Nick Pivetta)

어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발투수인 닉 피베타가 경기중에 나온 팀동료들의 호수비에 포효하고 있습니다. 수비의 도움도 있었지만 닉 피베타의 구위도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승리로 끝날수 있었습니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 닉 피베타는 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3.23이 되었습니다.

• format_list_bulleted etc./Gif
• · 2018. 5. 23.
• textsms

닉 피베타 (Nick Pivett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닉 피베타는 지난해 LA다저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던 선수로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진에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선수입니다. 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솔리드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리빌딩을 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주축 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지난해외 비교해서 피홈런은 감소하고 탈삼진을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닉 피베타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365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출신인 닉 피베타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은 전형적인 캐나다 선수였기 때문에 고교를 졸업하던 2011년 드래프트에서는 메이저리그의 ..

• format_list_bulleted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 · 2018. 5. 20.
• textsms

닉 피베타 (Nick Pivetta), 스카우팅 리포트

카나다 출신의 선수로 원래 워싱턴 내셔널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조나단 파펠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카나다 출신의 선수로 6피트 5인치, 22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카나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이상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워싱턴 시절에는 쓰리쿼터의 팔각도와 짧은 스트라이드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이후에는 휠씬 안정적인 투구동작과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보유한 선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16년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닉 피베타는 개선된 커맨드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시즌막판에 AAA팀으로..

• format_list_bulleted MiLB/Scouting Report
• · 2017. 4. 29.
• text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