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텍사스주 출신의 고교 투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1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2.0이닝, 2020년에는 0이닝을 던진 매튜 톰슨은 2021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에는 컨트롤이라는 측면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78~82마일의 커브볼이 가장 좋은 공이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2~95마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되고 있지만 커맨드가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MiLB/Scouting Report 2023. 5. 19. 19:30

2021년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일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지만 조기에 포스트시즌에서 탈락을 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022년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실링이 높은 투수들이 몇명 보유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팜은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1위: 콜슨 몽고메리 (Colson Montgomery), 유격수 타격: 50, 파워: 55, 스피드: 50, 수비: 55, 어깨: 55 2위: 요엘키 세스페데스 (Yoelqui Cespedes), 외야수 타격: 45, 파워: 60, 스피드: 55, 수비: 55, 어깨: 55 3위: 노르헤 베라 (Norge Vera), 우완투수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MiLB/MLB Prospects 2021. 12. 10. 23:34

2018년 쇼케이스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2019년 봄에는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2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매튜 톰슨은 프로에서 2.0이닝을 던진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2020년 시즌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화이트삭스 조직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미래에 던질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직 직구의 구속은 기복이 있는 상태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최고 96마일) ..

MiLB/Scouting Report 2021. 4. 11. 23:30

고교시절부터 싱싱한 어깨를 바탕으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 시즌을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으며 막판에는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50, 커브볼: 60, 컨트롤: 45 2020년 시즌을 신체적으로 휠씬 개선해서 시작한 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레그킥을 없애는등 투구폼을 수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확장 캠프에서 전체적으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 (최고 ..

MiLB/Scouting Report 2020. 12. 8. 21:50

2020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뎁스가 좋은 팜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임팩트 있는 유망주가 많은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유망주들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위: 앤드류 본 (Andrew Vaughn) 2위: 마이클 코페치 (Michael Kopech) 3위: 닉 매드리걸 (Nick Madrigal) 4위: 데인 더닝 (Dane Dunning) 5위: 개럿 크로셰 (Garrett Crochet) 6위: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 7위: 매튜 톰슨 (Matthew Thompson) 8위: 조나단 스티버 (Jonathan Stiever) 9위: 앤드류 달퀴스트..

MiLB/MLB Prospects 2020. 12. 7. 23:36

2017년 10월달에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매튜 톰슨은 2.0이닝을 던진 이후에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19년에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이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포심은 움직임이 부족한 편이지만 좋은 각도로 던지고 있기 때문에 그부분을 메우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MiLB/Scouting Report 2020. 7. 20. 07:59

어릴때부터 유명세를 갖고 있었던 선수로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90~96마일의 직구,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매튜 톰슨이 좋을때 보여주는 모습에 큰 점수를 주었고 2라운드 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매튜 톰슨은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진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을때는 93~96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라운드픽에게 어울리는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19. 12. 10. 17:55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은 J.J. 고스와 같은 고교를 다니고 있는 매튜 톰슨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가을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4학년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2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고교에서 가장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일반적으로 90마..

MiLB/Scouting Report 2019. 8. 2. 20:33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픽으로 지명한 내야수 앤드류 본과 계약에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 전체 3번픽에게 배정이 된 슬롯머니가 722만 1200달러인데..이금액을 모두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2019년에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앤드류 본이기 때문에 구단과의 협상에서 본인의 요구금액을 관철시켰군요. 아마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50만달러라도 절약해서 하위픽과 계약을 맺는데 활용하고 싶었을것 같은데... 앤드류 본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3233 [MLB.com] 앤드류 본 (Andrew Vaughn)의 스카우팅 리포트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1루수인 앤드류 본은 고교를 ..

MiLB/MLB Prospects 2019. 6. 27. 19:39

텍사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매튜 톰슨는 탑레벨 투수 유망주인 J.J. 고스와 함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고교 3학년때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9년 봄에는 꾸준한이 부족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힘찬 투구폼과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9년에는 89~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19. 5. 11. 19:36

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매튜 톰슨는 2017년 여름부터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도 좋은 구속의 직구를 던지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상위순번의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팀 동료인 J.J. 고스도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순번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매우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

MiLB/Scouting Report 2018. 12. 21. 21:07

텍사스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인 매튜 탐슨는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통해서 가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올봄에는 88~93마일의 공을 던졌지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선수인데 빠른 팔스윙과 변화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6~79마일의 솔리드한 커브볼은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Texas A&M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18. 10. 28. 17:31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9년 드래프트 유망주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고교생 10명과 대학생 10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아직 11개월이나 남은 상황이라.....예상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고교와 대학 모두 야수들에 대한 평가가 휠씬 더 좋다고 합니다. 1. Bobby Witt Jr., SS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바비 위트의 아들인 바비 위트 주니어는 대부분의 툴들이 평균이상인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지만 아마도 야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6달동안 약 1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면서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매우 인상적인 손움직..

MiLB/MLB Draft 2018. 7. 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