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톰슨 (Matthew Thomp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매튜 톰슨는 2017년 여름부터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도 좋은 구속의 직구를 던지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상위순번의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팀 동료인 J.J. 고스도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순번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매우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아니지만 높은 쓰리쿼터의 팔각도에서 던져지는 직구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밋밋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으며 슬러브 형태로 형성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기복이 있지만 좋을때는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은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