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톰슨 (Matthew Thomp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매튜 톰슨는 탑레벨 투수 유망주인 J.J. 고스와 함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고교 3학년때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9년 봄에는 꾸준한이 부족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힘찬 투구폼과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9년에는 89~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좋은 각도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공으로 올봄에는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아닌 슬라이더의 궤적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종종 좋은 궤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초보 단계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투수라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A&M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