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무명고교에서 우완투수로 뛰고 있는 에반 피터러는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UCLA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약간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좋은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라운드 이내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에반 피터러의 투심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뚜렷하게 구분이 되지는 않고 있지만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가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커브볼이 투심과 좋은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고교에서는 많이 사용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카일 헨드릭스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하는데 카일 헨드릭스보다 빠른 직구와 비슷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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