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았던 잭 헤스는 루이지애나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 대상자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 불펜투수로 뛴 잭 헤스는 2학년부터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선발투수로는 효율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9년 봄에는 장딴지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신입생때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잭 헤스는 최고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1~95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과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고려하면 좋은 각도의 공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이동할 경우에 필요가 없는 구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남기 위해서는 투구폼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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