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고교에서 2년간 뛴 트레진 플레처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였고 4학년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2019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다면 고교 역사상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각도의 슬라이더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겠지만 미래에 중견수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컨텍이 된 타구들은 강한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컨텍능력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이점을 개선할 수 있다면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레그킥을 낮출 필요가 있으며 우타석에서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타구를 판단하고 따라잡는 능력도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부분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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