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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코넬리오 (Riley Corneli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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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출신의 고교 선수중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몇명 존재하는데 라일리 코넬리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콜로라도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콜로라도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중에서 마지막으로 10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은 선수는 14년의 브록 버크라고 합니다. 지난해 텍사스의 지명을 받았던 콜 윈은 고교 마지막 시즌에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고교로 전학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꾸준한 스터프를 19년 봄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는 최고 93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편인데 좋을때는 많은 회전수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지만 지난 여름에 약간의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과 작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이 이상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직 피칭 감각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해서 성장한 콜로라도주 출신의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해서 성장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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