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96년생인 루이스 에스코바는 콜림비아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3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 15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팔힘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피츠버그는 장래성이 투자를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성장한 루이스 에스코바는 2017년에 A팀에서 131.2이닝을 던지먼서 16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구단의 기다림에 응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루이스 에스코바는 2018년에는 A+팀에서는 특출나지 않았지만 AA팀으로 시즌중에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AA팀에서는 0.22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여전히 투수로 많은 성장이 필요한..

MiLB/Scouting Report 2022. 1. 29. 23:13

2013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은 루이스 에스코바는 당시에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었던 내야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마른 체격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었고 17년에 퓨처스 게임에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대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제압할수 있는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

MiLB/Scouting Report 2019. 3. 7. 01:13

2013년에 17살의 나이로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는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 예상할 수 없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체중이 증가했으며 구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피츠버그 팜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았으며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구종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

MiLB/Scouting Report 2018. 2. 25. 22:53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최근에 상위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는데...생각보다 성장이 늦은 느낌입니다. 한때 인상적인 툴을 보여준 라틴 아메리카의 유망주들이 많았는데..이번 리스트에 포함이 된 선수들은 대졸 타자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군요. 1. Mitch Keller, RHP2. Austin Meadows, OF3. Shane Baz, RHP4. Cole Tucker, SS5. Ke’Bryan Hayes, 3B6. Kevin Newman, SS7. Luis Escobar, RHP8. Taylor Hearn, LHP9. Kevin Kramer, 2B10. Will Craig, 1B

MiLB/MLB Prospects 2017. 12. 2. 00:56

콜롬비아 출신인 루이스 에스코바는 원래 3루수였던 선수인데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투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55파운드였던 체중이 증가하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168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리그 삼진 1위를 차지했으며 0.200의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물론 60개의 볼넷을 허용한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루이스 에스코바가 던지는 포심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일반적으로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직구의 컨트롤에 기복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17. 11. 18. 00:46

마지막 내셔널리그 중부지구팀인 피츠버그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모두 예상을 했듯이 우완 투수인 미치 켈러가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피츠버그 팜의 유망주들이 부진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유망주 퀄러티는 낮아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내야수들을 보윻고 있지만 미치 캘러를 제외한 투수들은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선수들이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1. Mitch Keller, RHP 2. Austin Meadows, OF 3. Shane Baz, RHP 4. Ke'Bryan Hayes, 3B 5. Kevin Newman, SS 6. Cole Tucker, SS 7. Luis Escobar, RHP 8. Nick Kingham, RHP 9. Taylor Hearn, LHP ..

MiLB/MLB Prospects 2017. 11. 17. 22:52

피츠버그 구단은 다른 구단들과 달리 콜롬비아의 유망주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한 루이스 에스코바는 계약 직후부더 구단의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빠른 팔 스윙을 바탕으로 강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5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갖고 있는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커맨드의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세번째 구종으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솔리드한 3번째 구종이 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무대로 넘어온 선수로 여전히 커맨드와 컨트롤은 개선..

MiLB/Scouting Report 2017. 6. 30. 15:53

루이스 에스코바르는 야구를 거의 하지 않는 콜롬비아 출신의 내야수로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으며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3년 7월에 계약을 맺을 시점에 그랬다는 겁니다.ㅎ)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팔뚝이 불편해서 마운드에서 많은 공을 던지지 못하기는 했지만.....계약당시에는 155파운드였던 체중은 현재 200파운드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쉽게 쉽게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투수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가 던지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

MiLB/Scouting Report 2017. 5. 1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