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코디 메데이로스는 이후에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선발투수보다는 불펜투수가 더 적절하다는 평가를 꾸준하게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워키는 선발투수로 계속 발전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에 호아킴 소리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MiLB/Scouting Report 2019. 4. 24. 23:35

201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생 좌완투수로 하와이 태생의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부드러운 팔스윙에서 나오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선수였지만 하지만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고교에서 보여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투구폼 교정을 시도하였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구위는 하락하고 커맨드는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는 과거에 비해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과거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낮은 팔각도를 고려하면 결국 ..

MiLB/Scouting Report 2018. 7. 27. 19:34

밀워키 브루어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 호아킴 소리아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잭 브리튼 영입에 실패한지 하루만에 호아킴 소리아를 영입을 하였군요. 일단 건강에 대한 확신이 조금 없기는 한데...현재 38.2이닝을 던지면서 2.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불펜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9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선수로 2019년 1000만달러짜리 상호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이 상호 옵션이 실행이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선수입장에서도 구단 입장에서도 좀 애매합니다. 호아킴 소리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3470 지난 겨울 캔자스시티 로얄..

MLB/Trade Analysis 2018. 7. 27. 09:22

201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코디 메데이로스는 하와이 출신의 선수로 가장 먼저 지명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6년에 A+팀에서 거친 시즌을 보낸 이후에 17년에도 A+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탈심진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16년에 팔각도를 높였지만 구속과 움직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몸이 더 단단해 지면서 과거의 구위를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92-95..

MiLB/Scouting Report 2018. 3. 4. 20:04

2014년 드래프트전에 있었던 워크아웃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가 코디 메데이로스입니다. 하와이 출신 선수중에서는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하는군요. 25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15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고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 A+팀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하면서 가치가 많이 떨어진 선수라고 합니다. 디셉션을 갖고 있던 투구폼이 많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에서 나오는 그의 구종은 구속과 움직임이 예전과 같지 않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컨트롤도 좋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좋을때 코디 메데이로스는 92-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는 왼손..

MiLB/Scouting Report 2017. 5. 24. 15:55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하와이 출신 고교선수가 2라운드 이내지명을 받은 선수 는 2명뿐이라고 합니다. (그한명이 현재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브랜든 리그) 코디 메데이 로스는 아마도 두선수보다 빠른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이벤트 경기 에서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상위 라운드 지명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꾸준히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팔각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킹성 특성을 보여준다는 말이 가장 적절하며 좌타자에게 멀어지는 그의 직구는 고교에서는 공략하기 힘든 공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땅볼을 유도 하는 투..

MiLB/Scouting Report 2014. 5. 21.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