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주니어 칼리지 2학년때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레즈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금액에 프로행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공을 던졌던 제러드 솔로몬은 2020년 교육리그에서 스터프 측면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부상이 있었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좋은 피칭을 해줄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

MiLB/Scouting Report 2021. 4. 5. 18:58

주니어 칼리지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성장 포텐셜에 점수를 주었고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년이 지난 시점에 4~5마일의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휠씬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 막판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의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근력을 개선하면서 투구 동작을 개선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팔스윙 스피드가 개선이 되면서 슬라이더의 구속도 87~89마일로 상승하였습니다. 두가지 구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

MiLB/Scouting Report 2021. 3. 2. 23:34

2017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강한 팔힘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준 제러드 솔로몬은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이닝당 한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전형적인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슬라이더보다 좋지 못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

MiLB/Scouting Report 2020. 11. 8. 16:18

2017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과 A+팀을 오르락 내리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에는 선발투수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조은 각도의 슬라이더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원석에 가까운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도 발전이 많이 필요한..

MiLB/Scouting Report 2020. 6. 21. 22:53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러드 솔로몬는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천천히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는 만큼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2018년에는 R+팀과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러드 솔로몬는 72.2이닝을 던지면서 3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컨트롤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떄문에 아직 커..

MiLB/Scouting Report 2019. 6. 8. 16:23

신시네티 레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제러드 솔로몬은 대학 3학년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평번함 모습을 보여준 제러드 솔로몬은 R+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8월 초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이며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포함해서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는 투심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MiLB/Scouting Report 2018. 10. 12. 16:37

R+리그중에 하나인 파이오니어 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타자에게 유리한 리그로 평가를 받고 있는 리그가 파이오니어리그인데 그렇기 때문에 유망주를 평가하기 참 힘든 리그라고 합니다. 일단 과거와 비교해서 2018년 유망주 수준은 좋은 편이었지만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된 선수가 많아서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못한 케이스도 많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R+팀이 소속된 리그인데 모두 두명의 선수가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되었습니다. 1. Grant Lavigne2. Brice Turang3. Ryan Rolison4. Kyle Isbel5. Kris Bubic6. Ryan Feltner7. Mariel Bautista8. Miguel Vargas9. Alek Tho..

MiLB/MLB Prospects 2018. 10. 12.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