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솔로몬 (Jared Solom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러드 솔로몬는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천천히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는 만큼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2018년에는 R+팀과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러드 솔로몬는 72.2이닝을 던지면서 3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컨트롤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떄문에 아직 커브볼을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팔스윙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이 필요한 시점에는 약간 직구의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코치들은 제러드 솔로몬의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시키기 위해서 약간의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직구와 평균적인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투수라고 합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선발투수 자원으로 평가바고 있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