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솔로몬 (Jared Solom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과 A+팀을 오르락 내리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에는 선발투수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조은 각도의 슬라이더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원석에 가까운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도 발전이 많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22살로 어린 선수이고 스터프가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