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카너 존스는 하지만 프로에서는 컨트롤과 변화구가 좋지 못하였기 때문에 2018년에 선발투수로 기복이 있는 결과물을 보여준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는 불펜투수로만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43경기에 출전한 카너 존스는 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인상적인 구속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63.1%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싱커와 함께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초중반의 커브볼은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컨트롤은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6.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터프를 활용할수 있는 컨트롤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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