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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사스 대학에서 2년간 31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2020년에는 16경기에서 1.304의 OPS를 기록한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장병으로 인해서 계약후에 2022년 6월까지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로 돌아온 헤스턴 커스태드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A+팀에서는 부진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를 하였고 MVP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5 2022년에 건강을 회복해서 정상적인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배트 스피드와 근력..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메이저리그 각구단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제일 늦게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전후에 확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된 구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인데..최근 드래프트에서 매해 상위픽을 행사했기 때문인지 팜에 대한 평가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드래프트를 잘 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특히 2020~2021년 1라운드픽은 좀...바보 같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1.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포수 타격: 70, 파워: 70, 스피드: 40, 수비: 60, 어깨: 70 2.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
아칸사스 대학교의 외야수로 2018년에 신입생으로 14개, 2019년에는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도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를 아껴서 다른 순번에 활용하기 위한 픽으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팀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약 250만달러 적은 금액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60,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5 2020년 드래프트에서 대학을 졸업한 좌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적은 52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칸사스 대학의 중심타자로 볼티모어의 스카우팅 팀과 분석팀은 커스태드의 타격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파워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70, 주루: 40, 수비: 50, 어깨: 60 좌타석에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역시나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경험이 쌓이면서 스윙의 구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평균이상의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대학 3학년때 삼진 비율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애들리 러치맨이라는 확실한 포수 유망주를 보유하였으며 드래프트를 통해서 확실한 2명의 선발투수를 영입하는 성과를 올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조금 이해하기 힘든 선택을 하였는데...이것이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 출신의 선수가 2명이나 이름을 올렸군요. -202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 1위: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2위: 그래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3위: DL 홀 (DL Hall) 4위: 헤스턴 커스타드 (Heston Kjerstad) 5위: 라이언 마운트캐슬 (Ryan Mount..
2017년에 3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하지 않고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 14개의 홈런, 2019년에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헤스턴 커스태드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좌타자중에서는 가장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체 2번픽 지명을 갖고 있는 볼티모어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휠씬 적은 5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60,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5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힘이 있는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복잡한 스윙을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격 타이밍에 좋지 않은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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