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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투수 유망주였던 히스 필마이어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클리블랜드의 AAA팀에서 주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21년에 AAA팀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기회를 얻기 쉽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1994년생으로 아직 많이 어린 선수이며 2018~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04.2이닝을 던진 투수이기 때문에 2022년에 뛸 구단을 찾을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8~2019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니폼을 입은 히스 필마이어는 104.2이닝을 던지면서 5.0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주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 16회, 불펜투수로 13회 등판을 한 것을 고려하면 ..
1994년생인 히스 필마이어는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운드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없는 선수로 피칭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주로 유격수로 뛰었으며 주니어 칼리지 1학년때도 유격수로 주로 뛰었다고 합니다. 대학 2학년때 풀타임 투수가 되었으며 9승 무패 1.00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팀을 주니어 칼리지 2부리그 월드시리즈에 이끌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확실한 주무기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 변화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완투수인 히스 필마이어는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올해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AAA팀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선발이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부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발보다는 불펜투수로 뛰는 것이 선수를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일단 구단에서는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성장한 히스 필마이어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히스 필마이어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6565 뉴저지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히스 필마이어는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고교시절에는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유격수와 투수로 뛰는 모습을..
주니어 칼리지에서 주로 유격수로 뛰었던 히스 필마이어는 머서 대학으로 전학한 이후에 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프로 경기에 등판을 해서는 0승 8패 평균자책점 8.24를 기록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A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제시 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히스 필마이어..
2013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28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지난해 시즌 대부분을 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구단을 텍사스리그 4년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다저스의 AA팀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경기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의 상대팀 투수가 재활을 하고 있던 브랜든 매카시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슬러브 형태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이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곧 발표가 될 오클랜드의 유망주 랭킹에서 18위에 선정이 되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즈 팜에서는 휠씬 더 좋은 순위로 평가를..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즈간의 2:2 트래이드가 있었습니다. 일단 오클랜드가 두명의 메이저리거를 받는 트래이드였는데....전체적인 트래이드 내용을 살펴보면 캔자스티 로얄즈가 페이롤을 줄이기 위해서 이번 트래이드를 진행한 느낌입니다. 지난번 LA 다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트래이드도 그런 느낌이 강한 트래이드였는데....올해 캔자스시티 로얄즈가 사용할 수 있는 연봉이 얼마 되지 않는 것인지...아니면 에릭 호스머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서 페이롤을 조금이라도 비우려는 노력인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Get: 브랜든 모스 (Brandon Moss), 라이언 부쳐 (Ryan Buchter)+325만달러 캔자스시티 로얄즈 Get: 제시 한 (Jesse Hahn), 히스 필마이어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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