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다저스 노트
과거 시카고 트리뷴에서 일했던 적이 있던 필 로저스(Phil Rogers)에 따르면 외야수를 구하는 시삭스가 다저스의 이띠어(Andre Ethier)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014시즌에 불규칙적인 출전시간으로 인해 커리어 로우시즌을 보낸 이띠어는 하지만, 지난 해 드라마틱한 반전을 통해서 가치가 상승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띠어에게 남아있는 2년간 38M의 금액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다저스는 여전히 이띠어보다는 크로포드(Carl Crawford)를 보내고 싶어하는데, 이띠어의 남은 금액과 기간과 비슷하게 크로포드 역시 2년간 약 42M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시장에 남아있는 파울러(Dexter Fowler)같은 외야자원이 있기는 하지만, 설령 파울러가 이띠어나 ..
LA Dodgers/Dodgers News
2016. 2. 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