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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인 치퍼 존스는 199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R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치퍼 존스는 1991년은 A팀, 1992년은 A+팀과 AA팀, 1993년은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4년에 무릎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재활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더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특출난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엄청난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타율과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많은 ..
커리어 동안에 여러번 상대를 해봤을것 같은데..움짤만 놓고 보면 담장을 넘기는 홈런입니다. 트래버 호프만이나 치퍼 존스 모두 선수시절에 두꺼운 몸을 갖고 있지 않았던 선수들이기 때문인지 은퇴한지 5-6년이 지난 시점에도 현역 선수같은 몸을 갖고 있군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들이 오늘 발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모두 5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는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루수인 치퍼 존스와 짐 토미는 첫번째 투표에서 입성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선수생활을 할때도 미래 명예의 전당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는 선정입니다. 이번에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퍼 존스 (Chipper Jones), 97.2%짐 토미 (Jim Thome), 89.8%블라디미르 게레로 (Vladimir Guerrero), 92.9%트래버 호프만 (Trevor Hoffman), 79.9% 은퇴할 시점에 명예의 전당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는 선정입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