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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에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피칭 훈련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스프링 캠프 합류가 늦어지면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던 LA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의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LA쪽 기자들과 잠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2022년부터 새로운 구종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99.3마일의 직구와 89.1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졌던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2021년에는 구속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95.4마일의 커터를 7.5% 비율로 던지기 시작하였는데...2022년에 무슨 구종을 추가했을지 궁금해 집니다. 이미 포심/싱커/슬라이더/커터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아마도 커브볼 또는 체인지업으로 보이는데..... ..
타선에서는 코디 벨린저가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투수진에서 가장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는 불펜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인데..최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2020년의 페이스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26개의 공으로 2.0이닝을 막아내면서 경기의 승리투수가 될수 있었습니다. 26개의 투구중에서 16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전체적인 컨트롤이나 커맨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A 다저스가 한달 넘게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한 이유죠.) 오늘 경기에서 2.0이닝을 무실점을 막으면서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2021년 평균자책점을 3.86으로 낮출수 있었습니다. 1..
8월 7일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승부는 8회초에 결정이 되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한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첫타자인 필 고슬린을 잘 처리했지만 이어서 타석에 들어선 커트 스즈키와 조 아델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최근 다저스의 불펜 분위기를 고려하면 이상황에서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경기를 내주는 것이 당연한 상황이었는데...브랜든 마쉬를 우익수 뜬볼로 잡아냈으며 대타로 출전한 쇼헤이 오타니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1년의 쇼헤이 오타니는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로는 105경기에 출전해서 0.269/0.361/0.653, 37홈런, 82타점을 기록하고 있었기 ..
불펜에 활용할수 있는 불펜투수를 많이 포함시키기 위함인지..LA 다저스가 몇일전에 브루스다 그라테롤을 마이너리그팀으로 옵션을 실행한 이후에 합류시켰던 우완투수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브루스터 그라테롤을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켰습니다. 7월 31일에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던 브루스더 그라테롤인데...마이너리그 소속으로 3일의 시간을 보낸 이후에 8월 3일에 다시 복귀를 시켰군요. (마이너리그 옵션이 실행이 되면 최소한 10일간은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될 수 없는데....에드윈 우세타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발생한 로스터 자리이기 때문에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7월 10일에 요추 부상으로 ..
오늘 ESPN의 제프 파산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우완 불펜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의 트래이드 가능성에 대해서 열어 놓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에 메이저리그 풀타임 2년차 시즌이며 2020년에 팀의 불펜투수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이라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지 않겠지만...LA 다저스는 아마도 약한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해서 브루스더 그라테롤을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가 가치가 있는 선수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아야 상대팀으로부터 가치있는 선수를 영입할수 있겠죠.) 1998년생으로 만 23살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2019년 9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2020년에 LA 다저스의 셋업맨으로 23경기에 출전해서..
LA 다저스가 1루수인 맥스 먼시를 출산 휴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야수가 아닌 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제 루크 레일리가 구장에서 시뮬레이션 피칭을 하는 투수들을 상대했기 때문에 루크 레일리가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실제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7월 23일 경기 선발투수인 데이비드 프라이스, 7월 24일 경기의 선발투수인 토니 곤솔린, 7월 25일 경기 선발투수인 조시아 그레이가 모두 많은 이닝을 던져줄수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불펜투수를 추가적으로 합류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하게는...개럿 클레빈저를 대신해서 승격이 된 것입니다.ㅎ) 브루스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