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볼티모어 지역에 위치한 대학을 다닌 선수로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케빈 가우스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2020년 여름에 Driveline에서 근력을 개선하고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기 위한 시간을 갖은 브루스 짐머맨은 평균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우타자에게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양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느린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피칭 플랜을 ..

MiLB/Scouting Report 2021. 2. 20. 23:27

1995년생인 브루스 짐머맨은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볼티모어 태생의 선수지만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았고 대학 4학년으로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에 도달한 브루스 짐머맨은 케빈 가우스먼과 대런 오데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의 선발투수로 뛰는모습을 보여준 브루스 짐머맨은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여전히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20. 10. 6. 19:50

2020년 시즌도 리빌딩의 해로 결정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오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더블헤더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서 좌완 불펜투수인 브루스 짐머맨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하였습니다. 그리고 더블헤더 2차전에 등판을 한 브루스 짐머맨은 3.0이닝을 던지면서 4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 2개의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이후에 교체가 되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타선이 터져주면서 패전투수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평균적인 제구력을 보여준 선수였는데..오늘 경기에서는 53개의 투구수중에서 단 32개의 공만이 스트라이크였습니다.) 아무래도 긴장을 하면서 갖고 있는 장점을 보여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브루스 짐머맨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

MiLB/MLB Prospects 2020. 9. 19. 00:13

볼티모어에서 태어나서 성장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애틀란타 조직에서 3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브루스 짐머맨은 케빈 가우스먼과 대런 오데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에 합류한 직후에는 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볼티모어에 합류한 이후에 매해 겨울에 근력과 구속을 개선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고 하는데 그것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지..

MiLB/Scouting Report 2020. 7. 4. 00:21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애틀란타 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애틀란타 팜에서 가장 많은 9승과 125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구종은 없는 선수지만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 또는 스윙맨이 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18. 8. 1. 21:59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선발투수 보강을 시도하였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젊은 선발투수인 케빈 가우스먼을 영입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몇일전부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케빈 가우스먼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 영입에 성공하였군요. 그리고 팀의 탑 레벨 유망주들을 모두 지키면서 영입한 케이스라...이번 트래이드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남는 장사를 하였다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케빈 가우스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81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케빈 가우스먼은 올해를 포함해서 서비스 타임이 3년이나 남아있는 젊은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투심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21번의 선발 등판에서 124.0이..

MLB/Trade Analysis 2018. 8. 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