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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인 브렛 필립스는 1994년생으로 6피트, 195파운등의 몸을 갖고 있으며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풋볼을 했던 선수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였습니다. 그사이에 수차례 트래이드가 되면서 휴스턴, 밀워키, 캔자스시티를 거쳐서 2020년 8월말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Kansas City Royals traded RF Brett Phillips to Tampa Bay Rays for SS Lucius Fox) 한때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만족스러운 컨텍과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1994년생인 브렛 필립스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6년에 AA팀에서 부진한 시즌을 보낸 브렛 필립스는 2017년에 다시 AA팀에서 2018년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는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종종 스윙이 너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간결하게 개선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삼진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하는 능력이 시즌을 보내면서 개..
오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간에 유망주-유망주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외야수인 브렛 필립스 (Brett Phillips)와 내야수인 루시우스 팍스의 트래이드로 한때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유망주 가치가 크게 하락한 선수간의 트래이드입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젊은 루시우스 팍스를 영입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남는 장사를 한 트래이드로 보입니다. (루시우스 팍스가 확장 캠프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해할수 있는 트래이드인데...왜 마이너리그 옵션도 남아있지 않은 브렛 필립스를 받고 루시우스 팍스를 보냈는지는 이해가 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한 루시우스 팍스는 미국에서 고교를 다니다가 고향인 바하마스로 돌아가서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은 선수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외야수인 브렛 필립스는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였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었지만 야구 선수로는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성적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이너리그에서 파워와 스피드를 두루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우익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카를로스 고메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였고 2018년 트래이드 데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외야수인 브렛 필립스가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우익수로 출전해서 두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이적한 선수인데 아직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브렛 필립스는 오늘 시즌 두번째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5경기에 출전해서 0.202/0.269/0.36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석의 절반에 가까운 36개의 삼진을 개선하지 않는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출전 시간을 많이 얻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주전 중견수로 출전한 브렛 필립스가 오늘 경기에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유망주시절의 가치를 증명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홈런을 한개 만들어내면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는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는데 캔자스시티 로얄즈에는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만족할만한 성적을 보여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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