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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앤드류 무어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2년이나 대학야구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선수로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특출난 구속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타자들의 스윙을 잘 파악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약한 타구들을 생산해서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것을 선호하는 타자라고 합니다. 90~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조직에서 가장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이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빨라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
시애틀 매리너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 불펜투수와 중견수 자원을 보강하였고...탬파베이 레이스는 연봉을 덜어내는 트래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몇년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자주 트래이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결론을 보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트래이드는 별로 없었는데...이번 트래이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알렉스 콜로메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3377 디나르드 스판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75668 알렉스 콜로메의 경우 지난 겨울부터 꾸준하게 트래이드 루머가 있었던 선수인데...올해 생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자 빠르게..
1. Kyle Lewis, OF 무릎수술을 받은 카일 루이스는 11달만에 올해 시즌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후에 다시 벽과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또다시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 재활을 성공하고 다시 A+팀에 합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전히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타자는 분명하다고 합니다. 2. Nick Neidert, RHP 인상적인 커맨드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올해 보다 개선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4.1이닝을 던지면서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하는데.....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3년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앤드류 무어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의 보상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메이저리그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163이닝을 던지면서 겨우 2.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한 선수가 앤드류 무어라고 합니다.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9-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와 슬라이더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변화구도 메이저리그 평균수준의 변화구는 아니라고 합니다. 스..
오레곤 주립대학의 우완투수인 앤드류 무어는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에서 125위를 차지한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피칭감각과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을 통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입생 당시에 14승을 거두었으며 이후 2년간 13승을 거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주로 87~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편이며 올해는 구속이 조금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구속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를 상대하는 요령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절묘한 코스로 공을 던지면서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투구폼도 잘..
곧 여름 서머리그와 쿠바/일본대표팀과 경기를 할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 명단이 나왔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선수들이니 참고하면 좋을듯...전체적으로 내년 드래프트 퀄러티는 별로라는 평이 많습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외야수인 테이트 매서니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감독을 하고 있는 마이크 매서니의 아들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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