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9년에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루크 워델은 애리조나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조지아 공대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2021년도 대학에서 뛰는 선택을 하였고 0.309/0.402/.47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루크 워델은 23살의 나이로 A+팀에서 데뷔시즌을 보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근력을 개선한 것이 2021년에 타격 성적이 개선이 된 이유라고 합니다. 1-3년과 비교해서 장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

MiLB/Scouting Report 2021. 11. 7. 22:46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020년에는 도미니카의 시설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R팀에서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50, 수비: 45, 선수가치: 45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겨우 평균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준급의 타구들을 만들어내면서 미래에 좋은 타격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18살이지만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는 컨텍, 선구안,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기는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파워는 보여주지 못하..

MiLB/Scouting Report 2021. 11. 7. 22:44

대학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포수로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의 백업 포수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16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출신으로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마이어는 이후 2년간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0.182의 타율과 0.475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24살이 된 2021년에는 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35. 주루: 3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타율과 출루율이 좋아지는..

MiLB/Scouting Report 2021. 11. 7. 22:43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중에 하나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 몇년간 메이저리그 최고의 팜으로 평가를 받았던 탬파베이 레이스인데...완더 프랑코가 메이저리그에 정착했기 때문인지 뭔가 허전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마이너리그 팀들의 승률이 특출났던 탬파베이이기 때문에 곧 팜을 회복할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위: 셰인 바즈 (Shane Baz), 우완투수 직구: 80, 슬라이더: 60,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2위: 조쉬 로우 (Josh Lowe), 외야수 타격: 45, 파워: 60, 스피드: 70, 수비: 60, 어깨: 60 3위: 비달 브루한 (Vidal Brujan), 2루수/외야수 타격: 60, 파워: 40, 스피드: 70, 수비: 55,..

MiLB/MLB Prospects 2021. 11. 6. 22:34

최근 트래이드, 드래프트,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좋은 재능등을 많이 합류시키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스카우팅 툴을 보면 여전히 식스토 산체스가 제일 좋은것 같기는 한데...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워낙 커진 상황이라...순위가 3위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실링에 더 좋은 점수를 주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답게 2003년생 투수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1위: 유리 페레즈 (Eury Perez), 우완투수 직구: 70,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2위: 카릴 왓슨 (Kahlil Watson), 유격수 타격: 60, 파워: 55, 스피드: 60, 수비: 55, 어깨..

MiLB/MLB Prospects 2021. 11. 4. 21:50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한 유망주를 다수 배출한 뉴욕 양키스의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매해 해외 유망주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로우 레벨에 실링이 높은 유망주가 많다는 평가를 받는 뉴욕 양키스이기 때문에...매해 폭발하는 유망주가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양키스라는 팀이 매해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이기 때문에 특출난 유망주가 아니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위: 앤서니 볼피 (Anthony Volpe), 유격수 타격: 60, 파워: 60, 스피드: 55, 수비: 50, 어깨: 45 2위: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유격수 타격: 60, 파워: 50, 스피드: 55, 수비: 55, 어깨: 55 3위: 제이슨 도..

MiLB/MLB Prospects 2021. 11. 4. 21:47

볼티모어에 이어서 워싱턴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아메리칸리그를 전부 한 이후에 내셔널리그를 발표했었는데...2021~2022년 오프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를 섞어서 발표할 모양입니다. 뭐...갑자기 중부지구, 서부지구 순위가 발표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과거와 달리 2020년부터 구독자가 줄어서 그런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글도 좀 정신이 없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 기준으로 키버트 루이스는 유망주 자격이 없는데..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여전히 1위로 평가를 했습니다. (2021년부터 9월달 서비스 타임을 루키 서비스 타임에 포함을 시킨다는 것을 깜박한 모양인지...) 1위: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포수 타격: 60, 파워: 45, ..

MiLB/MLB Prospects 2021. 10. 30. 23:46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메이저리그 각구단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제일 늦게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전후에 확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된 구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인데..최근 드래프트에서 매해 상위픽을 행사했기 때문인지 팜에 대한 평가가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드래프트를 잘 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특히 2020~2021년 1라운드픽은 좀...바보 같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1.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포수 타격: 70, 파워: 70, 스피드: 40, 수비: 60, 어깨: 70 2.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

MiLB/MLB Prospects 2021. 10. 27. 23:52

2015년 3월달에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다우리 모레타는 2021년에 구속이 좋아지면서 AA팀과 AA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고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유지한 상태로 강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91~95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1년에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겨우..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12

조지아주에 위치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앨라배마에 위치한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공을 던진 투수로 2018년에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불펜과 선발투수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피칭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쿠퍼 크리스웰은 2021년에 구종에 변화를 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2021년에 크게 발전할수 있었던 이유는 투심을 다시 효율적으로 던질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싱커와 함꼐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우타자 몸..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11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활약을 하였고 2019년에는 2부대학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14번의 선발등판에서 79.2이닝을 던지면서 5.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부진한 피칭을 하였지만 116개의 삼진을 잡아낸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20.1이닝을 던지면서 31개의 삼진을 기로한 보 브리스키는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21년 전반기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후반기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11

2019년에 대학 2학년때 풀타임 선발투수가 된 선수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지만 4번의 선발등판에서 8.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2021년을 대학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80.1이닝을 던지면서 2.46의 평균자책점과 9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4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ㅍ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구속이..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10

휴스턴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투수를 영입해서 메이저리거로 잘 성장시키는 구단인데 미사엘 타마레스도 그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9년 3월달에 19살의 나이로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4달만에 미국으로 넘어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미사엘 타마레즈는 2021년에 A팀의 타자들을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2020년 가을 교육리그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진 투수지만 2021년에는 평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평균 87마일)를..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9

Cal State Fullerton 대학을 내야수로 입학을 하였던 지미 엔더스비는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유급을 선택한 지미 엔더스비는 이후 2년간 16.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부 대학으로 전학을 하였지만 COVID-19로 인해서 단 5번의 선발등판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휴스턴의 관심을 받았고 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넌-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지미 앤더스비는 7주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92~9..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9

프린스턴 대학에서 4년간 투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3~4학년때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과 서머리그에서 어느정도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전체적으로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언 스미스는 3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엄청난 훈련량을 보여준 라이언 스미스는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8

18살에 밀워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미 멕시코 프로리그에서 공을 던지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은 직후에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지만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2.2이닝을 던지면서 1.99의 평균자책점과 29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에는 밀워키의 A+팀에서 선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스플리터: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7

2번의 암 극복 스토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암으로 인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나이가 많은 대학 4학년 선수로 19.2이닝을 던지면서 2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서는 불펜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에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스플리터: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할때는 조금 더 빠른 직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마일 초반의 스플리터로 매우 좋은 각도와 좌우..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7

전 마이너리그 투수인 마이크 맥도갈의 아들로 2021년 고교 마지막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85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더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3000 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6

2019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프로의 맛을 본 브래들리 블래이락은 2020년은 집에서 주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1년에도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고교시절에 주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꾸준하게 92~94마일의 ..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5

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가을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일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1년초에 두번이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토론토->뉴욕 메츠->보스턴) 그리고 2021년에 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스플리터: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보스턴에 합류한 이후에도 구속이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아쉽게도 움직임이 좋은 직구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투심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5

2016년에 신입생으로 델라웨어 대학의 가장 좋은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브랜든 월터는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8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으며 3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데뷔시즌에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브랜든 월터는 2020년은 집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전혀 다른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스턴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2019년에는 87~9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구속보다는 움..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4

아마추어시절에 145파운드의 마른 몸과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성장 포텐셜에서 주목을 받았고 2018년에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전체적인 구속과 피칭 감각이 좋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스턴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보스턴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윌켈먼 곤잘레스는 여름에 R팀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현재는 6피트,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약 10마일의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92~9..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3

2016년 고교를 졸업하던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계약하지 않고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받았지만 2021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고교시절에 다양한 운동에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야구장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도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

MiLB/Scouting Report 2021. 10. 27. 23:03

마이너리그 시즌이 거의 끝이 났기 때문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마이너리그 시즌을 정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어제는 각팀에서 가장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마도 2022년 유망주 순위에 많이 반영이 되겠지요. 애리조나: 브랜든 팟 (Brandon Pfaadt) 많은 투수 유망주를 보유한 애리조나의 팜에서 2021년에 가장 좋은 피칭을 보여준 선수로 수준급의 스피드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15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라인 넬슨에 이어서 팀내 2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애틀란타: 스펜서 스트라이더 (Spencer Strider) 클렘슨 대학 출신의 우완투수로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고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

MiLB/MLB Prospects 2021. 9. 22.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