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쪽이 좋지 않았던 콜비 알라드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4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상이 아니었다면 TOP 10안에 포함이 될 재능이었습니다.) 알라드와 계약을 맺은 애틀란타는 매우 조심스럽게 그를 다뤘다고 합니다. 14년 여름 루키리그에서 약간의 통증을 겪자 바로 출전을 시키지 않은 애틀란타는 2016년 6월에 경기 출장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해진 콜비 알라드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 포스트 시즌에 출전을 해서 12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애틀란타의 A팀은 리그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상전에 보여주었던 스터프를 회복한 콜비 알라드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조금 더 구속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은 특출나지 않지만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매우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을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면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과 인상적인 커매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위력적인 투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등부상을 겪은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이제 막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1~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고 있으며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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