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브라이스 (Austin Brice), 스카우팅 리포트

 

2010년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년간 선발투수로 성공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지만 아쉽게도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16년에 불펜투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이변신은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왔는데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댄 스트라일리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짧게 던질때는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가 낮기 때문에 슬라이더가 더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구종이기 때문에 자주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좌투수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수적일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피칭을 할 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는 매우 공격적인 피칭을 통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집어 넣고 있으며 타자들의 방망이도 많이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7회에 등판을 하는 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에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멀티이닝 소화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