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 유망주인 오스틴 알렌은 출신 대학 선수중에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부대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 겁니다.) 프로 커리어 시작을 A-팀에서 한 그는 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지난해에는 A팀에서 활약을 하면서 0.320의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그는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력이 좋은 백업포수가 될 재능을 보유한 선수라고 합니다. 볼을 멀리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약간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가 포수자리를 계속해서 지킬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나쁘지 않은 손놀림과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지만 포구 기술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구 후 송구하는 스킬도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해 도루 저지율 20%) 현재 A+팀에서 평범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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